아직 잠이 덜 깬 눈으로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네요... 귀여워라ㅠㅠ

오늘도 Atlanta반의 칠판은 예술적인데요?

이 예술작품의 주인은 누구?

바로 공룡그림으로 언제나 쌤들을 즐겁게 해주는 유림이였습니다!

룸메 수아와 함께 치~즈~

옆에서 공부하고 있던 채원이도 오늘은 씩 웃어주네요^____^

비는 시간에도 알차게 공부하고 있는 혜지와 재원이 모습도 보입니다!

물 뜨러 가는 리나도 잡아 세워서 한 컷!

오늘도 리나의 밝은 미소 덕분에 쌤들 마음도 따뜻해집니다:D

다른 반에 간 동생을 찾으러 왔나요?

Boston반 뒷문에서 슬쩍 모습을 드러낸 치용이도 보이네요♬

이 와중에 Boston반 칠판에 예술혼을 쏟아내는 친구들 발견!

Chicago반 승우랑 주원인 항상 카메라만 들이대면 웃어주네요:D

고마워 승우야 주원아!^0^

지금은 저녁시간!

누구보다 빠르게 저녁을 먹어치운 학생들이 남은 시간동안 하는 일은?

바로 신나게 운동하는것!

Wow! 역동적인 컷이 나왔습니다.

우리 친구들 배드민턴을 너무 역동적으로 치는 거 아닌가요;)

!!!!!

몰래 Houston반을 찍다 수영이에게 딱! 걸려버렸네요:D

걸린 김에 더 찍어볼까요?

성원이의 브이! 그리고 간만에 카메라를 피하지 않는 도훈이까지!

수연이는 열심히 당충전 중♬

우리 아이들, 어떻게 캔디 먹는 것도 이렇게 귀엽고 예쁠까요?ㅠㅠ

수영이도 상큼하게 브이!

여전히 당충전 중인 수연이 옆의 재영이도 오빠따라 상큼발랄하게 브이!

아니? 미니언이 셋이나?

누가 미니언이고 누가 Min쌤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_@ 누가 알려주실분?@_@

Atlanta반에서는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재밌을까요? 수아야, 선생님도 같이 웃자~

잠시 시선을 돌려보니, Boston반에서는 공부를 빙자한 팬미팅이 한창입니다.

왼쪽 분은 여기 용인외고 재학생이신데, Boston반 여학생들에게 인기 최고!

수현이와 지은이 입가에서 숨길 수 없는 미소가 보이네요^_____^

그리고 오늘은 Houston반의 매점 방문 시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3주 동안, 평일 주 1회 각 반이 돌아가면서 매점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인데요,

그 첫 스타트는 Houston반이 끊게 되었습니다.

초코우유를 들고 귀엽게 찰칵:)

Houston반의 귀여움 덩어리를 맡고 있는 학생...이 아니라 부담임 선생님!

Steve쌤이시랍니다^____^

누구보다 진지한 얼굴로 매점에서 간식을 고르는 현학이와,

간식을 고르다 카메라 셔터음에 놀라 쳐다보는 도훈이,

계산을 기다리는 재영이까지!

모두모두 모여 즐겁게 간식을 나눠먹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북클럽 시간을 슬쩍 엿보실까요?

북클럽 주제는 5일차 다이어리를 확인하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답니다!

(http://hafsglobalcamp.com/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camplife01&intPage=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Seq=3677&strSSN=&selCampCode=)

오늘은 Atlanta반에서는 Hannah쌤이 북클럽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재미나게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지, 수혁이와 은택이, 정진이의 미소가 눈에 띄네요~

다음은 Boston반입니다!

Boston반에서는 David쌤이 공유경제에 관한 북클럽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Boston반 아이들이 친한만큼 더 자유롭고 활발하게 토론이 진행되고 있나봅니다!

표정이 다 밝아보여요:)

Chicago반의 북클럽은 Sally쌤이 진행해 주셨는데요,

살짝 어두운걸 보니 영상자료를 보는 중인가보네요~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Houston반은 Minion...이 아니라 Min쌤과 활발하게 북클럽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클럽 주제인 트랜스젠더 관련 이슈에 관한 Min쌤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하네요:D

그렇게 북클럷 시간을 끝내고 자습을 한 뒤 우리 아이들은 또다시 내일의 스케줄을 위해 기숙사로 돌아가 잠을 청했습니다.

2주차에 접어든 화요일,

처음엔 너무 빡빡한 스케줄에 투덜거리고 싫은 티를 내던 아이들이었지만,

어느새 의젓하고 여유로운 페이스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기특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남은 3주 가량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의젓해질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0^

여기까지, mey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부모님들의 댓글과 관심은 운영진과 선생님들에게 엄청난 힘! 힘! 힘이 됩니다!

앞으로 올라올 다이어리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더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