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y쌤입니다:)
오늘은 1주일 동안이지만 정들었던 외대 기숙사를 떠나, 용인외고로 이사하는 날이었답니다!
또한 한 주간의 학업 성취도를 확인해보는 모의고사가 있는 날이기도 했구요.
비오는 와중에도 하루 종일 숨 가쁘게 일정을 소화해낸 아이들의 모습, 저와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딩동댕동~
드디어 한 주를 마무리하는 모의고사 시간이 끝났습니다!
홀가분한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머리 굴려가며 시험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뭐?
밥바바밥밥♬ 우리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밥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외대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라 그런지, 신나보이네요:)
밥 먹고나서 모의고사 얘기도 나눠보고~
그럼 이제 밥도 다 먹었으니,
어제 밤에 미리 챙겨둔 짐 챙겨서 본격적으로 이사를 해보실까요?
캐리어를 끌고 나오면, 기사 아저씨께서 짐을 차곡차곡 쌓아주십니다.
우리 여학생들도 어서 갑시다!
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의 마지막 휴식 시간을 취하고
이제 출발합니다!
그리고 눈 깜짝할 새에 외대부고 도착!
설레는 마음으로 신나게 새 숙소에 짐을 풉니다.
짐을 풀고 조금 쉬다가, 이제 배가 다시 출출할 때죠?
외대부고에서의 첫 식사 할 준비, 다들 되셨나요?
외대부고, 급식, 성공적♥
배식받는 아이들 표정에서, 열심히 식사하는 표정에서 외대부고의 급식 또한 최고로 맛있다는 것이 전해졌습니다:D
그럼 이제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3주간 지낼 숙소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기숙사 건물 중에서도 Ace Hall A동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학생들이 머무르는 곳은 바로 6층입니다.
인테리어는 이렇게 꾸며져 있답니다:)
우리 학생들의 숙소는 청소해주시는 분들의 손으로 매일매일 정성들여 관리될 예정입니다.
저번 숙소보다 책상과 의자가 더 아늑해 보이네요!
그럼 이제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Challenge Hall에서의 모습을 간단하게 구경해 보실까요?
외대부고의 자세한 시설 소개는 내일 다이어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우리 학생들, 쉬는 시간에도 체력이 넘쳐나는지 복도에서 배드민턴 중이네요!
신나보입니다:D 쌤도 끼워주세요~
우리 Atlanta반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도 열공을! 대단합니다:)
쉬는 시간에 못다한 예술혼을 칠판에 불태우는 학생들도 보이네요~
몰래 카메라로 사진 찍던 와중이었는데도, 귀신같이 알아채고 웃어주는 우리 서하!
고마워요~
평소엔 카메라를 피하던 은정이도, 오늘만큼은 브이~
복도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학생들이 재밌어 보였는지,
희승이도 배드민턴채 대신 배드민턴채 커버로 열심히 스윙을 날리고 있습니다:)
쉬는시간에 예술혼을 불태운 학생들의 작품!
이 공룡 가족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왼쪽부터 차례로 부담임을 맡고 계시는 Steve쌤과 Lena쌤입니다!
정말 닮게 그렸는데, Steve쌤과 Lena쌤의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부담임쌤들을 소개하는 다이어리를 쓸 예정이니,
그 때 보시고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하세요!:D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깜짝 놀라실겁니다^0^
쉬는시간은 흘러흘러 자습시간. 그리고 기다리던 간식이 왔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맛밤과 비요뜨. 특히 비요뜨의 인기가 뜨거웠는데요.
우리 학생들, 비요뜨는 일찌감치 다 먹고 맛밤만 손에 쥐고 이야기 중이네요:)
그렇게 간식을 모두 해치운 학생들은 새 숙소에 잠을 청하러 일찍 들어갔습니다.
HAFS Global Camp라는 새 환경에 적응하기도 전에 또다시 새 숙소로 옮긴 우리 아이들.
그래도 다행인건, 방문을 열어 하나하나 확인할 때마다 천사같이 자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 새 숙소에도 잘 적응할 수 있겠죠?
또다시 새로운 공간에 적응해야만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자녀에게 쓰는 편지’란을 활용해 주세요!^0^
이상, mey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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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 모의고사 성적 확인은 매주 화요일
홈페이지 좌측 상단의 Report Card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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