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구이
오징어볶음
북엇국
엄지새송이버섯볶음
배추김치
쌀밥/스프
미니크로와상
블루베리망고샐러드
바나나
*점심*
*쇠고기버섯불고기
(우육:호주산)
*쇠고기미역국
(우육:호주산)
*팝콘치킨&머스타드
(계육:국내산)
양상추샐러드
두부찜&양념장
환어묵볶음
열무김치볶음
쌀밥/수박
*간식*
*치즈버거
(우육:호주/뉴질랜드산,
돈육:국내산)
콜라
*저녁*
*고추장오리떡불고기
(오리:국내산)
감자된장찌개
*치킨너겟&머스타드S
(계육:국내산)
쑥갓두부무침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쌀밥
파인애플
오늘의 다이어리 메인은 바로
‘자녀에게 쓰는 편지’ 코너 소개인데요,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자녀에게 쓰는 편지’란은 홈페이지 상단에서
<캠프생활>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이렇게!
보인답니다.
혹은 현재 화면에서 좌측을 보시면,
이렇게! 세 번째에 있습니다:)
이 ‘자녀에게 쓰는 편지’ 게시판에 편지를 쓰시면
매일 저녁 나이트가드인 저 mey쌤이 편지를 인쇄한 뒤, 각 방마다 편지배달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편지를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기 가장 좋아하는데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기뻐하는 아이들의 미소가 정말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D
“현학아, 편지왔다!”
문을 두드리자 잽싸게 나온 현학이의 표정을 보시죠!
편지를 다 읽고 나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온화한 미소가 느껴지시나요♬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표정에서 드러나는 아이들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이번엔 상원이 방으로 가볼까요?
편지를 받은 상원이. 처음엔 음...? 의미모를 표정만 짓다가,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어줍니다XD
뒤에 있는 도훈이도 이내 미소를 짓습니다.
이번엔 은택이네 방!
이를 닦다가도 맨발로 뛰어나와서 편지를 받는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이죠?
이제는 여자 기숙사 방으로 편지를 배달하러 갈 시간입니다♬
운 없게도 카메라 들고 있던 저에게 딱 걸려버린 물 뜨러 나온 채원이도 한컷 찰칵!
“윤아야, 편지!”
편지왔다는 말에 머리도 채 못말리고 나와서 편지를 읽는 윤아의 모습입니다.
제법 진지하게 읽는 것을 보니 중요한 내용의 편지인가봅니다.
다음은 리나의 방입니다!
편지가 왔다고 말해주니 만면에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쳐다봐주는 리나의 모습.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ㅠㅠ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학생들의 행복한 표정 릴레이였습니다.
고되고 힘든 일정 속에서, 부모님으로부터의 편지를 받아보고 웃는 아이들을 볼 때면, 제 피로가 다 씻겨 내려가는 듯합니다.
물론 현재도 여러 학부모님들께서 편지를 써주고 계시지만,
아직 편지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학생들도 많답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 자녀분들의 모습, 보고 싶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오늘 저녁엔 잠깐 시간 내어 ‘자녀에게 쓰는 편지’ 게시판을 통해 편지 한 통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다음은 막간을 이용한 야밤의 기숙사 모습 소개입니다!
저 아래층에서는 누가 이렇게 열심히 모여서 공부하고 있나요?
아, Steve쌤과 Houston반 친구들이네요~
단어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우리 Steve쌤, 팔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밤 늦게 진행된 단어 특강이었지만 졸지도 않고 공부하는 우리 Houston 친구들, 진짜 기특해요:)
결국 이 다음날, Houston반 친구들의 단어 재시험자 수는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답니다
Houston반 친구들, 수고했어요~
이 야심한 시각에 수혁이는 혼자 나와 방학 숙제 중이네요.
캠프 공부하랴~ 방학 숙제 하랴~
우리 학생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ㅠㅠ
아래에서는 야심한 밤에도 자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시는 쌤들이 계시네요.
잠도 줄여가며 가르쳐주시는 Sally쌤과 Lena쌤에게 박수를!
마지막으로는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Atlanta반과 Boston반의 ♥첫 통화♥ 모습을 낱낱이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카메라를 격하게 거부하는(ㅠㅠ) 학생들 외엔 가급적이면 모두 담으려 노력했으니
스크롤을 쭉쭉 내려주세요~
학생들 표정에서 공통점이 느껴지시나요?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표정, 환한 미소, 그리움 까지.
학생들도 행복해했지만, 저 mey쌤도 이렇게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시간이 많았으면 하지만,
아쉽게도 가족과의 통화시간은 일주일에 단 한번:(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작성된
통화 일정 예고, 놓치지 마세요!!
여기까지, mey쌤이었습니다:D
*
7월 25일 (토)는 아이들이
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 외대부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이에 따라 택배 보내실 주소 또한 변경되었으니
자세한 주소는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꼭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