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단]

=====조식=====

"*모둠장조림

(우육:호주산)

버섯매운국

브로콜리소시지볶음

양념깻잎지

배추김치

잡곡밥 / 스프

초코칩트위스트

블루베리망고샐러드

오렌지"

=====중식=====

산채비빔밥

미역국

돈육새송이장조림(돈육:국내산)

콩도너츠

터키식감자샐러드

청경채나물

백김치

과일(파인애플)

=====석식=====

육개장(우양지:호주산)

쥐눈이콩밥

코다리강정(러시아산)

팽이버섯전

베이비채소샐러드&살구D

비름나물

깻잎지

알타리김치

음료

=====오늘의 간식=====

카스테라 + 코코아 우유

[일상생활 사진]

단어시험을 준비하며 등교하는 학생들~

안녕하세요 mijin쌤입니다.

오늘은 Washington반 부담임 선생님이신 Ryan선생님께서 ‘SAT 준비 팁’에 대해서 특강을 해주셨는데요.

외부 강사님이 아닌 캠프 선생님의 특강으로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잠깐 Ryan선생님의 소개를 해드리자면 고등학교 시절 2번이나 Global Camp에 참가한 학생이기도 하였고

이번에는 캠프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부담임 선생님을 맡아 주셨습니다! 

 

외모도 출중(?)하셔서 캠프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재미난 입담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은 특강을 진행해주셨는데요.

특강 소개와 함께 SAT 준비 팁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특강]

Ryan쌤의 특강 주제는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입니다.

선생님께서 첫 번째 캠프에 참가하셨을 때 Placement test에서 받은 성적은 불과 960점.

2년 뒤, 실제 SAT시험에서 받은 성적은 약 2100점!

물론 선생님의 노력이 바탕이 되어 얻은 점수이지만 실직적으로

SAT를 공부한 시간은 캠프에 2번 참가한 2달뿐이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960점에서 2100점까지 오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캠프에서 어떻게 공부했었는지, 시간 활용은 어떻게 했는지,

캠프 학생들이 놓치기 쉽고 궁금해하는 것들을 실제 학생으로 캠프에 참가했었던

선생님께서 알려주니 더욱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선생님처럼 될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Ryan쌤께서 모든 비법을 전수해주셨습니다!

그럼 특강 사진과 함께 그 비법을 낱낱히 공개하겠습니다.

Ryan 선생님께서 캠프 생활에 있어 특히 강조하신 부분이

자습시간 헛되게 보내지 않기, 지겹고 힘들지만 단어 철저히 외우기 , 선생님들 활용 잘하기

위 3가지였습니다.




자습시간을 활용해 복습을 철저히 하고 가끔 숙제를 다했다고 자습시간에 할 것이 없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Ryan 선생님께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답노트를 항상 작성하고

리뷰했기 때문에 숙제를 다했어도 항상 자습시간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우리 학생들도 숙제만이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합니다.




단어의 중요성은 아래에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Ryan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선생님들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공부뿐만아니라 학교 생활에 있어 궁금한 점, 진로나 전공에 대한 고민, 개인적인 고민 등을

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 솔루션을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Critical Reading]

첫 번째 팁! 단어를 열심히 외우자!

SAT의 Critical Reading(이하 CR)은 단순 영어가 아닌 비평문학의 성질을 띄우고 있기 때문에

CR 문제를 풀기 위해선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문제를 풀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앞 뒤 문장의 따져서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어느 정도 독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 있는 학생들은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문장은 이해가 되는데 정확한 단어를 모르면 답을 고르기 힘들기 때문이죠.

즉 문제를 제대로 알고 푸는 것이 아니라 감으로 풀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CR Section에서 뿐만이 아니라 에세이 쓸 때 다양한 단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문장이 고급스러워 져 에세이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ssay]

두 번째 팁! 어떤 에세이 주제든 맞는 예시를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에세이는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본인의 생각을 논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이유와 타당한 근거가 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제가 ‘자신의 장점을 소개’하는 것이라면 부각하고 싶은 장점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사례와 생각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밑받침이 될 수 있는 근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에세이 쓰기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시간 분배입니다.

하지만 시간 분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에세이를 많이 써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절로 훈련이 된다.

[Grammar]

세 번째 팁! 문제 형식의 파악이 중요! 오답노트를 활용하자

Grammer의 경우 시험에 나오는 유형이 한정 되어있기 때문에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답노트를 작성하다 보면 틀리는 유형이 중복이 되기 마련입니다.

즉 오답노트는 나의 약점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약점을 계속해서 remind하고

모의고사 보기 전 오답 노트 정리만 보아도 모의고사에서 실수할 걱정은 줄어듭니다!

[Math]

네 번째 팁! 기본기를 다잡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Math는 SAT에서 비교적 쉬운 영역입니다.

그러나 쉬우면서도 만점을 받기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Math는 쉬운 만큼 실수를 하지 않은 것이 관건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았는지 check 또 check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SAT는 섹션 별로 주어진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분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점수 차이가 엄청 납니다.

평소 SAT를 공부할 때 실전처럼 공부하여 습관이 베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Global Camp에서는 정해진 스케줄에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업 외에도 학생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는 북클럽과 강연 같은 활동을 통해 에세이를 쓸 때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 시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자습관리를 통해 면학 분위기를 다잡아 학생들이 서로 돕고 경쟁해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혼자서 공부하기 힘들었던 단어 공부도 25점 중 마의 커트라인 20점을 못 넘을 시 재시험의 또 재시험을 보도록 하여

단어 암기에 좀더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습니다.